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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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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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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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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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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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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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느낌 이유(느껴지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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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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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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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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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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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채권금리 하락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상승중. 생각보다 우주 관련 섹터의 강세가 적은 편. 트럼프가 우주를 언급함에 따라 데스티니테크100DXYZ, 로켓랩RKLB이 급등하고 시작할 것으로 봤는데...물론 데스티니는 +6%, 로캣랩은 +7%니 많이 오르긴 한건가?
아울러, 테슬라를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트럼프가 언급한것으로 느껴지므로 테슬라의 반등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장전 2%라니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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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1/22 미 증시,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속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보편적 관세의 즉각적인 부과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다만, 애플(-3.19%)이 부정적인 소식에 크게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의 영향도 있었지만,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는 지수 상승을 견인. 여기에 AI와 양자컴퓨터 산업 등 개별 산업에 긍정적인 소식이 장중에 유입되자 관련 종목이 상승을 주도. 더 나아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 완화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의 영향도 긍정적(다우 +1.24%, 나스닥 +0.64%, S&P500 +0.88%, 러셀2000 +1.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9%)
시장의 화두는 트럼프 2.0이였고 행정명령 발표, 관세 부과 이슈, 그리고 개별 종목군에 대한 변화 요인에 등락.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월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보편적 관세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여기에 트럼프의 중국 방문, 중국도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없겠지만, 더 많은 제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려보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더 주목하게 만든 요인
한편, [오늘 시장은 AI를 비롯해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등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가 뚜렷]. 하나 하나 살펴보면 트럼프가 장 마감 후 연설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이어 관련된 내용에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더불어 OpenAI와 소프트뱅크, 그리고 오라클이 일명 ‘스타게이트’라는 합작 벤처를 설립 후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뚜렷
이런 가운데 양자 컴퓨팅 관련 종목군이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관련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여기에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 탐사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특징. 우주개발은 트럼프가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화성계획’에 대해 언급한 점도 영향.
대체로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테마주들의 변화가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줬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당분간 트럼프의 발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개별 종목/업종 차별화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 그리고 미국내 원유 시추 확대 언급 등으로 하락. 특히 에너지 비상사태를 발표하며 시추 확대가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재고 증가 기대를 반영. 미국 천연가스도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 및 시추 확대 기대로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달러화는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상승출발 후 상승을 반납. 전일 트럼프가 글로벌 보편적 관세 부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관련 불안이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엔화는 금리인상 기대 속 달러 대비 강세.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 브라질 헤알 등도 약세
국채 금리는 트럼프 취임사에서 생각보다 부드러운 무역분쟁 이슈에 기대 하락. 다만, 보편적 관세 부과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던 모습과 달리 하락폭이 축소. 이는 1월 말에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에 대한 불안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관련 발표에서 트럼프의 채권 발행 급증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금은 금리 하락과 달러화의 영향 등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 트럼프의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언급에 따른 것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관세 이슈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변화. 농작물은 달러 약세와 남미에 작황에 대한 불안,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시 수입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밀과 대두를 3%대, 옥수수를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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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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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반도체 관련주 강세
엔비디아(NVDA +2.28%)는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규제 완화 소식과 AI PC용 N1X 플랫폼 출시 계획 발표에 상승했습니다. 오라클(ORCL +7.17%)은 OpenAI, 소프트뱅크와의 AI 인프라 합작 벤처 계획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TSMC(TSM +3.40%), 마이크론(MU +3.43%), 인텔(INTC +1.30%) 등 반도체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시게이트(STX +3.67%),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5.29%), 웨스턴디지털(WDC +3.67%) 등 하드웨어 기업들과 템퍼스AI(TEM +35.53%), 유아이패스(PATH +2.38%), C3.ai(AI +2.50%)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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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주 부진
테슬라(TSLA -0.57%)는 전기차 보조금 삭감 우려와 사이버트럭 보험료 문제로 하락했습니다. 리비안(RIVN -6.47%), 루시드(LCID -6.84%) 등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부진했습니다. 퀀텀스케이프(QS -1.92%), 앨버말(ALB -3.53%), 리튬 아메리카스(LAC -8.31%) 등 배터리 관련주들은 리튬 가격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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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주식 혼조세
애플(AAPL -3.19%)은 아이폰 수요 둔화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알파벳(GOOGL +1.05%)과 아마존(AMZN +2.11%)은 상승했습니다. 넷플릭스(NFLX +1.35%)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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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및 우주 관련주 급등
아이온큐(IONQ +16.51%), 리게티컴퓨팅(RGTI +42.22%)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정부 투자 계획과 다보스 포럼 주목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로켓랩(RKLB +30.29%), 인튜이티브 머신(LUNR +23.93%) 등 우주 개발 관련주들도 트럼프의 화성 계획 언급 등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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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섹터 혼조세
US에너지(USEG +63.36%)와 같은 소형 에너지 기업들이 트럼프의 에너지 시추 확대 언급에 급등한 반면, 엑손모빌(XOM -0.76%), 셰브론(CVX -2.00%) 등 대형 석유 기업들은 국제유가 약세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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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및 여행 업종
모더나(MRNA +5.37%)는 조류독감 백신 개발 지원금 소식에 상승했고, 다른 백신 기업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부킹홀딩스(BKNG -4.88%), 익스피디아(EXPE -3.14%) 등 여행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경쟁자 출현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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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종목 IB투자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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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속보] 닥터 호턴(DHI), 호실적과 높은 매출 가이던스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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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호턴은 FY25 1분기(10~12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76억 달러(-1.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5.2억 달러 상회한다.
▲ GAAP EPS 2.61달러(-7.4%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4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95% 상승 중이다. 주택 약 1.9만 채가 판매되어 매출 71억 달러를 창출했다. 또한 약 1.8만 채 수주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67억 달러 규모이다.
FY25 1분기 주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또한 단독주택 311채와 다가구주택 504채 렌털을 통해 매출 2.2억 달러를 창출했다.
경영진은 FY25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360억~37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370.9억 달러를 상회한다. 연간 주택 판매량은 9.0만~9.2 만 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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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속보] 3M(MMM), 호실적 발표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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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은 ‘24년 4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60.1억 달러(+0.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2.3억 달러 상회하다.
▲ 비GAAP EPS 1.68달러(-1.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2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59% 상승하고 있다. 4분기 조정 매출은 58억 달러로 2.2% 증가했고 / 조정 자체매출은 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9.7%로,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했다. 영업현금흐름 18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경영진은 헬스케어 부문 Solventum 스핀오프 등을 조정한 ‘25년 전체 조정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0.5~1.5%로 / 조정 자체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2~3%로 제시했으며 / EPS 가이던스를 7.60~7.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중앙값 기준 월가 컨센서스 7.78달러를 하회한다. 경영진은 달러 강세로 인한 환손실이 ‘25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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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주간 이슈 점검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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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